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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우크라이나는 국기의 날을 기념한다. 1992년 2월 12일, 우크라이나 국기가 처음으로 해상 선박에 게양되었다. 깃발은 크레멘추크 선박의 파란색과 노란색 신호기로 꿰매어져 있었다. 우크라이나의 가장 큰 그려진 국기는 2014년에 키이우에 나타났다. 그림의 면적은 1750 제곱 미터다. 우크라이나 국기가 에베레스트에 게양되었다. 2016년에 산에 올라간 첫 우크라이나 여성 이리나 할라이가 정상에서 국기를 게양했다. 꽃으로 만들어진 가장 큰 우크라이나 국기는 2016년 프로히브 국립민속건축박물관에서 만들어졌다. 2021년 8월 22일, 3km에 달하는 가장 긴 우크라이나 국기가 테르노필과 흐멜니츠키 지역 사이에 펼쳐졌다. 우크라이나 군인 아나톨리 흘린넨코가 2021년 8월 하늘에서 가장 큰(53..

진격 소식이라고 말할 때 우크라이나군은 베르댠스크 방향으로 2km 진격했다. 그 말의 의미는: 진격 중에 장갑차가 타던 사람과 함께 지뢰를 밟았다. 8명은 총상으로 사망했고, 12명은 중상을 입었다. 2명은 사망했고, 3명은 지뢰를 제거하는 동안 부상을 입었다. 최전선의 최신 뉴스라고 말할 때 러시아 점령군은 르만 방향에서 공격을 활성화했다. 그 말의 의미는: 러시아 점령자들은 우크라이나의 진지를 공격했고, 우크라이나군은 진지를 방어했다. 5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입고, 4명이 실종되었다. 천천히 진격하고 있다고 말할 때 우크라이나군은 자포리짜 지역에 있는 피야트하트크 마을을 해방시켰다. 그 말의 의미는: 우크라이나 군은 마을 주변의 러시아 참호를 공격했다. 전투 중에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입었..

베르호얀스크가 세상에서 가장 추운 도시라면 오리히우는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도시다. 오리히우는 자포리짜 지역의 한 도시이며, 매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오리히우는 1년 반 넘게 전투 및 피해가 심각한 도시로 참모본부의 보고서에서 등장한다. 최전선에서 몇 킬로미터 밖에 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도시는 2022년 3월 8일부터 지금까지 끊임없는 포격을 받고 있다. 전투는 오리히우에서 3-4 킬로미터 거리에서 진행되었다. 당시에는 한 시간에 300개에 달하는 포탄이 도시로 날아올 때도 있었다. 최근에는 엄청난 파괴력을 발휘하는 500kg, 1500kg짜리 유도폭탄이 시민들에게 진정한 공포가 되고 있다. 오리히우에는 멀쩡한 건물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으며, 거의 모든 주거용 건물이 손상되었다. 3분의..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인의 86%가 우크라이나 국군과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우크라이나는 점점 더 창의적인 기부 방법을 생각해내고 있다. 대기업부터 어린이까지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인들은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위해 989억 흐리우냐 이상을 모금했다. 민간 기업과 은행 부문은 21,6억 흐리우냐 이상을 기부했다. 그리고 심지어 가장 어린 우크라이나인들도 돕고 있다. 9살의 유리 나포라는 리비우 지역 전역에서 거리 콘서트를 열면서 3백만 흐리우냐 이상을 모았다. 정말 전설적인 아이다! 전자담배를 드론으로 지난 여름, 대학들과 지역 사업체들이 협력하여 전자담배의 배터리를 드론을 위한 부품으로 만들기 위해 학생들로부터 중고 전자담배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니셔티브가 커졌고, 이제 ..

현실 왜곡 러시아는 자신의 범죄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기 위해, 전쟁을 "서방의 침략"으로 보이게 하려고 한다. 러시아의 속임수 중 하나는 유럽에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예를 들어, 폴란드에서 크렘린의 요원들은 "나쁜 우크라이나 난민"이라는 주제를 내세우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를 돕는다는 것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줄이기를 희망한다. 동시에, 러시아인들에 향한 선전의 주된 노력은 우크라이나인의 더 큰 악마화와 러시아 우월주의적 감각을 강조하는 것이다. 러시아 선전의 가장 흔한 내러티브 VOX Ukraine의 팀은 5,000개의 허위 정보 사례를 분석하여 그 중 가장 흔한 주제를 확인하였다. 유럽 언론을 통해 러시아는 다음과 같은 가짜 내러티브를 퍼뜨린다: "우크라이나와 서방의 행동..

2019년. 내가 오데사를 여행했을 때 찍었던 사진. 1월 19일 주현절을 맞이하여 오데사 최대 정교회 건물인 스파소-프레오브라젠스키 성당에서 한 아침예배의 평화로운 장면. 그리고 오늘밤 스파소-프레오브라젠스키 성당을 러시아공격으로 크게 파괴된 모습. 러시아는 오늘 밤 오데사에 오닉스, Kh-22, 칼리브르, 이스칸데르-K 등 최소 5종류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또 다시 테러리스트 국가인 러시아의 미사일이 평화로운 도시, 주거용 건물, 교회 같은 문화 유산을 공격한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도시들이 파괴하고 사람들이 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문화에 대한 큰 범죄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RUSSIA IS A TERRORIST STATE.

우크라이나의 특징 중 하나는 키이우 루스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깊은 종교적 뿌리입니다. 볼로디미르 대공이 왕국에 세례를 내리고 현대 우크라이나의 역사적 영토에서 기독교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은 그때였습니다. 러시아는 소련 붕괴 후에 이 사실을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영향력과 선전을 확산시키기 위해 악용해왔습니다. 영향력 확산을 위해 러시아와 그 지배 엘리트들은 우크라이나에서 ’모스크바 총대주교청 우크라이나 정교회‘가 대표하는 정교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독립의 30년 이상 동안 우크라이나 국민들 사이에서 친러시아 정서를 대변하고 선전하기 위해 ’모스크바 총대주교청 우크라이나 정교회‘를 사용해왔습니다. 전쟁 9년째인 지금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바..

6만 명 이상의 농민 가족들이 추방 당했다 1930년대 초, 소련은 농장을 사유화하여 우크라이나 농민들을 추방했다. 이러한 스탈린의 경제적 및 정치적 탄압으로 수십만 가구가 모든 생계 수단을 잃고 집에서 쫓겨났다. 소련 당국은 우랄, 시베리아, 극동과 같은 침체된 지역으로 6만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농민 가족을 추방했다. 400만명 이상이 기아로 사망했다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소련 정부의 또 다른 국제적으로 기록된 범죄는 의도적으로 조직된 인공 기근이다. 우크라이나 연구진의 계산에 따르면 홀로도모르 중에 하나인 1932~1933년 기근으로 약 450만 명이 사망했다. 120,000명 이상이 탄압을 당했다 1938-1939년에 스탈린의 탄압은 최대의 강도로 이어졌다 - 이 기간은 대테러 또는 대숙청으로 ..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발레리 잘루즈니 발레리 잘루즈니는 군 생활의 모든 단계를 거쳤다. 소대장에서 출발한 그는 결국 우크라이나 최고 사령관이 되었다. 잘루즈니는 이전에 돈바스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TIME 잡치는 그를 20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우크라이나 지상군 사령관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2014년 초, 시르스키는 반테러 작전의 참모총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2015년 데발트세브의 어려운 전투에서 핵심 지휘관 중 한 명이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시르스키는 키이우 방어와 하르키우 지역의 반격을 이끌었다. 오늘날, 시르스키는 우크라이나 동부의 방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 - 미콜라 올레슈크 그의 동료들처럼, 미콜라 올레슈크도 20..

우크라이나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윤석열 대통령도 만나고, 아시아리더십컨퍼런스에 참여했습니다. 한국의 지원과 응원에 감사를 펴하고, 한국이 유명한 기술 차원에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명시했습니다. 테러국 러시아의 미사일을 막기 위한 방공 수단의 필요성에 대해 대통령과 논의했습니다. 또한 러시아가 우리 영토에 남겨둔 지뢰를 제거할 수단과 러시아 공격으로 부상을 입은 사람들을 구할 의료 장비가 필요한 점 언급했습니다. 올레나 젤렌스카가 “대한민국이 우리와 함께 국제법을 수호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 올레나 젤렌스카: “나는 종종 러시아의 공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가 겪고 있는 일을 전 세계에 알려야 합니다. 그러나 이를 대한민국 국민에게 설명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