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한국 방문

우크라이나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윤석열 대통령도 만나고, 아시아리더십컨퍼런스에 참여했습니다. 

 

한국의 지원과 응원에 감사를 펴하고, 한국이 유명한 기술 차원에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명시했습니다. 

테러국 러시아의 미사일을 막기 위한 방공 수단의 필요성에 대해 대통령과 논의했습니다. 또한 러시아가 우리 영토에 남겨둔 지뢰를 제거할 수단과 러시아 공격으로 부상을 입은 사람들을 구할 의료 장비가 필요한 점 언급했습니다.

 

올레나 젤렌스카가 “대한민국이 우리와 함께 국제법을 수호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

 

 

올레나 젤렌스카: “나는 종종 러시아의 공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가 겪고 있는 일을 전 세계에 알려야 합니다. 그러나 이를 대한민국 국민에게 설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 국민은 20세기의 어려운 역사 속에서 자유를 위해 싸우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기억합니다. 한국도 핵무장 이웃 옆에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서울을 바라보면 지금의 우크라이나 도시들처럼 서울도 폭격으로 폐허가 되어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모습은 우리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시아리더십컨퍼런스에서는 매년 주요 정치인, 지역 및 세계 전문가를 모아 가장 시급한 글로벌 문제를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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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글로벌 문제는 러시아의 침략입니다. 이것은 우크라이나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민간인이 살해당하는 상황에서 인도적 지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윤석열 대통령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현명한 말씀입니다 - 죽이러 온 범죄자가 집에 있을 때 인도주의적 지원만으로는 그 집 거주자들을 살릴 수 없습니다. 우선적으로 살인을 멈춰야 합니다. 

특히 헤르손 지역에서,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한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하루 평균 50번씩 헤르손 지역에 포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무사를 유지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하고 싶고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우리의 운명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의 안보와 관계의 운명도 결정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승리가 유럽에서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 중요해야 합니다. 잠재적인 침입자가 확실히 알 수 있도록: 그런 짓을 다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올레나 젤렌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