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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뉴스 6

역사를 만드는 우크라이나 군대의 최고 지도자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발레리 잘루즈니 발레리 잘루즈니는 군 생활의 모든 단계를 거쳤다. 소대장에서 출발한 그는 결국 우크라이나 최고 사령관이 되었다. 잘루즈니는 이전에 돈바스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TIME 잡치는 그를 20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우크라이나 지상군 사령관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2014년 초, 시르스키는 반테러 작전의 참모총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2015년 데발트세브의 어려운 전투에서 핵심 지휘관 중 한 명이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시르스키는 키이우 방어와 하르키우 지역의 반격을 이끌었다. 오늘날, 시르스키는 우크라이나 동부의 방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 - 미콜라 올레슈크 그의 동료들처럼, 미콜라 올레슈크도 20..

전쟁 2023.07.11

우크라이나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한국 방문

우크라이나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윤석열 대통령도 만나고, 아시아리더십컨퍼런스에 참여했습니다. 한국의 지원과 응원에 감사를 펴하고, 한국이 유명한 기술 차원에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명시했습니다. 테러국 러시아의 미사일을 막기 위한 방공 수단의 필요성에 대해 대통령과 논의했습니다. 또한 러시아가 우리 영토에 남겨둔 지뢰를 제거할 수단과 러시아 공격으로 부상을 입은 사람들을 구할 의료 장비가 필요한 점 언급했습니다. 올레나 젤렌스카가 “대한민국이 우리와 함께 국제법을 수호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 올레나 젤렌스카: “나는 종종 러시아의 공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가 겪고 있는 일을 전 세계에 알려야 합니다. 그러나 이를 대한민국 국민에게 설명할 ..

전쟁 2023.05.20

므하일로 디아노우 / 아조우스탈 수비수의 이야기

42세의 테르노필 출신, 락 스타가 되기를 꿈꾸던 프로 뮤지션 므하일로를 친구들이 '미시코 (귀여운 느낌의 애칭)'라고 불렀다. 2015년에 그의 입대 결정이 가족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부상을 입고 허약해보이는 미하일로 디아노우(Михайло Діанов)의 사진은 5월에 또 다른 아조우스탈 수비수인 드므트로 코지츠키(Дмитро Козацький)가 만든 사진 시리즈의 일부로 전세계의 헤드라인에 등장했다. 제36의 해병대 여단의 중사는 마리우폴 제철소에서 82일간의 포위 공격 동안 러시아 점령군에 맞서싸운 아조우스탈 수비수 중 한 명이었다. 러시아 구금에서 4개월을 보낸 후, 므하일로는 214명의 다른 우크라이나 포로들과 함께 젤렌스키 대통령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이 연루된 포로 교..

전쟁 2022.12.19

우크라이나의 노벨상

시민 자유 센터는 독립 우크라이나 역사상 최초의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올렉산드라 마트비이추크 센터장이 이 말을 전했다. "Fighting for peace does not mean yielding to pressure of the aggressor, it means protecting people from its cruelty." "평화를 위해 싸우는 것은 침략자의 압력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잔인함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You don't have to be Ukrainian to support Ukraine. It is enough to be just a human." "우크라이나를 응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인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

전쟁 2022.12.19

전기 없이 어둠 속의 우크라이나. jpeg

강력한 연설 중 하나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민간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은 우크라이나를 양보하게 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다. 무엇을 선택할지에 대해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생각을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렇게 정리했다. 가스 없이 또는 너희 없이? 너희 없이. 전기 없이 또는 너희 없이? 너희 없이. 물 없이 또는 너희 없이? 너희 없이. 음식 없이 또는 너희 없이? 너희 없이. 추위, 굶주림, 어둠, 목마름은 우리에게 너희 '우정과 형제애'만큼 무섭고 치명적이지 않다. Без газу чи без вас? Без вас. Без світла чи без вас? Без вас. Без води чи без вас? Без вас. Без їжі чи без вас? Без вас. Холод, голод, тем..

전쟁 2022.11.20

우크라이나 영화 무료 관람 📽️ “CinemaAidUkraine” 한국영상자료원 영화제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CinemaAidUkraine”이라는 영화 마라톤이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은 4편의 우크라이나 영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하일로 일롄코 감독의 “톨로카”(Толока)는 우크라이나 역사에 대한 유명한 문학작품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올레샤 모르구네치-이사옌코 감독의 “캐럴 오브 더 벨스”(Щедрик)는 상실, 우정, 가족애를 그린 감동 스토리입니다. “DZIDZIO 콘트라베이스”(DZIDZIO Контрабас)는 밀수로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속 말썽을 피우는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입니다. 감독은 올레그 보르셰우스키입니다. “11명의 모르신의 아이들”(11 дітей з Моршина)은 아르카디 네프탈류크 감독 작품이며, 범죄자에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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