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전기 없이 어둠 속의 우크라이나. jpeg

anamong 2022. 11. 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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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연설 중 하나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민간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은 우크라이나를 양보하게 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다. 무엇을 선택할지에 대해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생각을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렇게 정리했다.

가스 없이 또는 너희 없이? 너희 없이.
전기 없이 또는 너희 없이? 너희 없이.
물 없이 또는 너희 없이? 너희 없이.
음식 없이 또는 너희 없이? 너희 없이.
추위, 굶주림, 어둠, 목마름은 우리에게 너희 '우정과 형제애'만큼 무섭고 치명적이지 않다.

Без газу чи без вас? Без вас.
Без світла чи без вас? Без вас.
Без води чи без вас? Без вас.
Без їжі чи без вас? Без вас.
Холод, голод, темрява й спрага – для нас не так страшно й смертельно, як ваші ‘дружба й братерство'

젤렌스키 대통령 / Президент України Володимир Зеленський

 

러시아 미사일과 드론의 대규모 공격으로 인해 화력발전소와 수력발전소 등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의 약 40%가 심각하게 훼손됐다.

 

전력 부족을 피하고 에너지인프라의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대규모 전력 제한 대책이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모든 우크라이나 도시는 순차적으로 전기가 공급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인들은 승리의 의지를 잃지 않고 불굴의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어둠 속으로 빠져들수록 사람들의 마음이 더 밝게 빛난다.

 

키이우  📸 : @grebenik
 
📸 : @elisazon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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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머리랜턴 불빛 아래에서 숙제를 하고 있다 📸: Igor Bondarenko

키이우. 불이 꺼져도 사람들은 여전히 공원에서 체스를 하고 있다 📸 : Liubov Tsybulska

리비우, 기반 시설에 대한 러시아의 폭격 때문에 의사들은 어둠속에서 급한 환자 수술을 진행한다  📸 : Oleg Duda
불이 꺼졌을 때 우리는 하늘의 별을 볼 수 있게 되었다 📸: @sstenemes, @stasya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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