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독립을 향한 첫 걸음. 간략한 요약

1989년 6월, 우크라이나에는 47,000개 이상의 비공식 협회가 있었으며 이는 민주주의적 성향의 민족 운동의 기반을 확대했다.

 

우크라이나 인민 운동은 그 당시에 주도 세력이 되었다.

1989년 9월 8~10일,  우크라이나 인민 운동의 구성원 총회가 키이우 폴리테크닉 대학의 본관에서 열렸다.

 

총회에 크름반도를 비롯해 리투아니아와 라트비아의 우크라이나 대표, 폴란드 연대노조 손님 등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110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1990년 1월 21일, 우크라이나 동부와 서부 지역의 연대를 보여주기 위해 키이우와 리비우 사이에 상징적인 «유니티 체인» 시위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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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법 제정 기념식은 중부유럽과 동유럽 최대 규모의 시위 중 하나가 되었다.

 

1990년 7월 16일, 국가선언문이 서명되었다. 이것으로, 우크라이나는 자유를 위한 투쟁의 새로운 단계를 시작했다.

 

1991년 8월 24일, 우크라이나 독립선언문이 우크라이나 공화국의 베르코브나 라다 임시 회의에서 서명되었다. 이 역사적인 결정은 절대 다수에 의해 채택되었다.

 

1991년 12월 1일,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국민투표를 통해 주권국가 우크라이나에서 살고 싶다는 의지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