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러시아의 국가 이데올로기로서의 라시즘

anamong 2023. 6. 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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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즘이란 무엇인가?

 

이 용어는 20세기 말에서 21세기 초 러시아 고유의 정치 체제를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

러시즘은 "러시아"와 "파시즘"이라는 두 단어의 결합이다.

라시즘은 파시즘의 주요 특징을 지니기 때문에 "러시아 파시즘"이라는 용어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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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숭배

파시즘은 미래가 아니라 과거에서 목표를 추구한다. 러시아 사회에서 "전통적인 기독교 가치"를 따르는 것은 강박적인 아이디어가 되었다.

 

국가의 위대함에 대한 아이디어

사회적 약자들의 특권의 유일한 보장은 특정 국가에서 태어났다는 것이다. 러시아의 선전과 정부는 러시아 국민이 가장 위대하고 다른 모든 사람들은 적이라고 주장한다. 파시즘 이데올로기에서 적은 민족을 하나의 전체로 통합할 수 있는 자이다.

 

전쟁과 죽음의 컬트

러시아에서 군사화가 계속되고 있다. 초등학교도 안 들어간 어린이들은 군복을 입으며,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이 가장 큰 소명이라고 배운다. 사람들은 전쟁에서 죽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영웅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러시아 총대주교 키릴이 그의 설교에서 말하는 내용이다. 

 

다른 나라의 지배에 대한 환상

파시스트 정권은 그들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잠재적 부하로 간주한다.

푸틴은 우크라이나인으로서의 자기를 인식하고, 푸틴에 대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의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주민들을 "그의"사람이라고 부른다. 또한 무장 침략은 일반적으로 "억압"으로부터 다른 나라의 "그의"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시작된다. 

"적의 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누구라도 이길 수 있다"는 확신

오늘날 이것은 러시아 선전과 권력의 가장 중요한 주장 중 하나다.

 

한 지도자의 숭배

이 경우, 과거 제국의 위대함을 꿈꾸고 자신을 러시아 제국을 회복해야 할 사람으로 여기는 피비린내 나는 독재자 푸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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