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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3

역사를 만드는 우크라이나 군대의 최고 지도자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발레리 잘루즈니 발레리 잘루즈니는 군 생활의 모든 단계를 거쳤다. 소대장에서 출발한 그는 결국 우크라이나 최고 사령관이 되었다. 잘루즈니는 이전에 돈바스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TIME 잡치는 그를 20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우크라이나 지상군 사령관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2014년 초, 시르스키는 반테러 작전의 참모총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2015년 데발트세브의 어려운 전투에서 핵심 지휘관 중 한 명이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시르스키는 키이우 방어와 하르키우 지역의 반격을 이끌었다. 오늘날, 시르스키는 우크라이나 동부의 방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 - 미콜라 올레슈크 그의 동료들처럼, 미콜라 올레슈크도 20..

전쟁 2023.07.11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 군대를 누가 지도하는가?

러시아는 3일 안에 키이우를 점령하고 합법 정부를 전복하여 가능한 빨리 승리 행진을 벌일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주로 우크라이나 군대와 총사령관 발레리이 잘리즈니 덕분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발레리이 잘리즈니는 국제사회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면전이 시작된 후 그의 능력이 폭로되어 인정 받았다. 48세의 발레리 잘리즈니는 군인 가정에서 태어났고 어린 시절부터 군인이 되고 싶어했다. 그는 군사 분야와 국제 관계 분야에서 총 3개의 학위를 가지고 있다. 발레리 잘리즈니는 2014년 우크라이나 이반 체르냐호우스키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작전 및 전략 훈련의 최고 졸업생으로서 ‘영국 여왕의 검’ 상을 수여받았다. 잘리즈니는 결코 사무실에만 머무르는 군인들 중 한 명이 아니었다. 많은 장교들처럼, 그는 돈바..

전쟁 2023.02.02

므하일로 디아노우 / 아조우스탈 수비수의 이야기

42세의 테르노필 출신, 락 스타가 되기를 꿈꾸던 프로 뮤지션 므하일로를 친구들이 '미시코 (귀여운 느낌의 애칭)'라고 불렀다. 2015년에 그의 입대 결정이 가족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부상을 입고 허약해보이는 미하일로 디아노우(Михайло Діанов)의 사진은 5월에 또 다른 아조우스탈 수비수인 드므트로 코지츠키(Дмитро Козацький)가 만든 사진 시리즈의 일부로 전세계의 헤드라인에 등장했다. 제36의 해병대 여단의 중사는 마리우폴 제철소에서 82일간의 포위 공격 동안 러시아 점령군에 맞서싸운 아조우스탈 수비수 중 한 명이었다. 러시아 구금에서 4개월을 보낸 후, 므하일로는 214명의 다른 우크라이나 포로들과 함께 젤렌스키 대통령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이 연루된 포로 교..

전쟁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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