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우크라이나인들

재한 우크라이아인들과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와의 만남

anamong 2023. 5. 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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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브쉬반카의 날인 5월 18일, 재한 우크라이나인들은 우크라이나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가졌습니다.

 

한국에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은 그들의 활동, 정기적인 평화시위 및 우크라이나 전통 명절에 진행하는 행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재한 우크라이나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정교회의 성 니콜라스 대성당의 신부인 로만도 참석했습니다. 

 

러시아 미사일로 집이 파괴된 가족을 위한 집을 짓는 Nest 프로젝트 및 우크라이나 수비수들의 생명을 구하는 지혈 붕대 모금이 한국 시민들의 귀중한 도움 덕분에 이루어졌다는 사실도 언급되었습니다. 

 

우리 @ukr.in.korea 팀도 영부인과의 만남에 참석했습니다. 불행하게도 한국은 러시아 선전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며 한국인들은 대부분 거짓된 러시아가 퍼뜨린 역사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말했습니다. 또한 진정한 뉴스뿐만 아니라, 실제 우크라이나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한 우리의 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올레나 젤렌스카는 또한 "우크라이나 책장"프로젝트의 창시자이며, 이 프로젝트 덕분에 우크라이나 문학과 우크라이나에 관한 책은 서울시 도서관 포함, 전 세계에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영부인에게 한국에서 이 이니셔티브를 계속 발전시키자고 말했습니다. 

 

재한 우크라이나인들과의 만남에 대하여, 올레나 젤렌스카는 SNS에서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의 우크라이나 디아스포라를 만났습니다. 2,000명이 넘는 우크라이나인들이 한국에 있지만, 작은 공동체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집회, 행사 교육 사업의 강력한 원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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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어떻게 진행했는지 제 유튜브에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p60bN4g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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