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일부 러시아 테러 행위의 연표. 테러리스트 국가 러시아의 전략은 우크라이나가 존재한다는 그 사실 자체에 대한 복수다

anamong 2022. 10. 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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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미사일 테러가 “크림 대교에 대한 복수”라는 주장은 당했던 비극을 피해자의 탓으로 돌리는 것에 불과한다. 러시아는 침공 시작 이후 지속적으로 우크라이나 사람들에 대한 테러를 저질러 왔다. 러시아의 목표는 우크라이나 자체를 없애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이유다. 이것을 세계가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

 

2월 24일

우크라이나의 전체 영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17개 지역을 공격하므로 57명이 사망하고 169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공항에 30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했고, 6개의 관제소를 파괴했으며, 393차례에 걸쳐 우크라이나의 진지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

 

3월 16일

마리우폴 드라마극장

 

대규모 폭탄 폭발로 인해, 약 600명의 사람들이 그곳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목격자들은 안에 약 1,000명의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극장에 대피하던 시민들은 건물 밖 도로에 러시아어로 “어린이(ДЕТИ)”를 아주 크게 썼다.

그걸 보고도 조종사가 폭탄을 투하했다.

 

 

4월 8일

크라마토르스크 기차역

 

일반 시민들이 도네츠크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끊임없는 포격을 피하려고 했을 뿐이다.

 

러시아군이 토치카-U 미사일 2발을 발사했을 때 시민들은 대피 열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린이 16명을 포함해 61명이 사망하고 121명이 부상을 입었다.

 

6월 27일

크레멘추크 쇼핑몰

 

러시아는 약 1,000명의 방문객이 있던 붐비는 쇼핑몰을 목표로 삼았다. 건물이 크게 파손되고 화재가 발생했다. 2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었으며, 64명이 부상을 입었다.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영토에 최소 77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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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빈니차 시내

 

러시아가 "칼리브르" 순항 미사일로 평화로운 도시의 시내를 공격하여 민간인을 죽이고 자동차를 불태우고 여러 건물을 손상했다. 폭발 때문에 발생한 화재로 인근 의료 진단 센터의 일부가 파괴되었다.

 

이 러시아 공격으로 어린이 3명 포함 26명이 사망하고 2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8월 24일

채플리네 기차역

 

우크라이나의 독립기념일에 러시아는 의도적으로 우크라이나의 공습 경보 시스템을 계속해서 작동시켜 우크라이나인들을 위협했다. 키이우에서만, 하루에 7번 공습 경보 사이렌이 울렸다.

 

이 날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에 8차례 미사일 공격을 가했고 인근에 민가들이 있는 채플리네 기차역을 공격했다. 25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중에 어린이도 있었다.

 

9월 30일

자포리짜

 

러시아가 16발의 S-300 미사일을 지포리짜에 발사하여 민간인 자동차 및 자동차 마켓 인근을 공격했다.

이날 어린이 2명을 포함해 32명이 사망하고 118명이 부상을 입었다.

 

10월 10일

우크라이나의 전체 영토

 

러시아가 전략 항공기, 드론, 다양한 종류의 미사일을 사용하여 우크라이나의 많은 도시의 중요한 기반 시설과 민간인들을 목표로 삼아 대량 미사일 공격을 시작했다. 이 공격으로 14명이 사망하고 97명이 부상을 입었다.

 

IT'S NOT ABOUT THAT FUCKING BRIDGE

It is about our existence

 

이 모든 게 그 빌어먹을 다리 관한 것이 아니다.

우크라이나의 존재 자체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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