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항상 우크라이나인들의 삶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왔기 때문에 지금 전쟁 중에도 군인들도 민간인들도 노래와 함께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다. 호스피탈리스트이자 ”코랄리 밴드“의 멤버인 므시코 아담차크는 우크라이나의 유명한 작곡가인 므로슬라브 스코르크의 “멜로디를"를 연주한다. 러시아가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하는 동안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은 대피소에서 우크라이나 국가를 부르고 있다.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나의 키이우!" 점점 추워지는 날씨지만 우크라이나인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노래를 부르며 몸을 따뜻하게 한다. 키이우의 거리에서 한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유명한 우크라이나 노래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