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프로, 러시아 미사일 폭격으로 아파트 건물의 일부가 무너졌다. 잔해 아래에 사람들이 있다. 1월 30일 기준으로 15세 소녀를 포함해 40명 이상 사망하고 8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부상자 중에는 어린이 14명이 포함됐다. ️ 드니프로의 아파트 잔해 아래에 아직도 살아있는 사람들이 있다. 살아 있는 피해자들이 잔해에서 직접 구조대원들에게 문자나 전화를 한 사례도 있다. 대원들은 살아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구조 작업을 일시 중단하고 “침목의 시간”을 갖기도 한다. “침목 시간” 중에 구조 대원들이 한 여성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현재 이 여성을 구하려는 작업이 진행된다. 러시아군은 Kh-22 미사일로 드니프로의 고층 아파트 건물을 공격했다. 이 미사일은 바다에서 항공모함을 파괴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