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인구의 "권리 보호"
러시아는 2014년 이후 점령된 영토에 러시아군이 주둔하고 있는 것을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인구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강제 조치"라고 불렀다. 러시아는 크림 반도, 몰도바, 조지아, 체첸에서 전쟁을 도발한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동일한 핑계를 사용합니다.
국제법과 규범의 위반
침략자 국가로서 러시아는 공식 협정을 준수하지 않고 조직적으로 전쟁 범죄를 저지르며 국제법과 규정을 위반합니다.
러시아는 2014년 크림반도를 점령함으로써 우크라이나와의 487건의 협정을 위반했습니다. 그 중 407건은 양자간, 80건은 국제 협정이었습니다.
불법적인 국민투표
트란스니스트리아, 조지아, 크림, 도네츠크, 루한스크 - 러시아는 영토 점령 후 형성된 준국가에서 불법적인 국민투표를 실시합니다. 마찬가지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러시아는 점령한 지역에서 국민투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러시아 여권의 분배와 러시아 화폐의 유통
불법 국민투표 이후 러시아는 러시아 여권 발급을 시작하고 루블을 유통합니다. 이를 통해 점령국은 지역에 대한 통제를 강조하고 합법적으로 이 영토를 소유하는 국가로 가는 모든 경로를 차단합니다.
민족 정체성의 파괴
점령한 영토에서 러시아는 해당 민족을 억압하고 러시아 문화를 확장 시킵니다. 우크라이나 남부의 임시 점령된 지역에서는 학교들이 러시아어 커리큘럼으로 전환하도록 강요를 받습니다. 점령군은 선전 행사를 수행하고, 우크라이나 간판을 러시아 간판으로 변경하고, 레닌의 기념비를 재설치하며 우크라이나 역사 교과서들을 파괴합니다.
러시아에 대한 의존의 형성
러시아 침략의 공통된 특징은 모든 준국가의 외교 정책의 지원 및 경제를 흡수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날 러시아는 압하지야의 최대 교역 파트너이자 남오세티야의 사실상 유일한 무역 파트너입니다.
독립 매체와 정보의 차단 및 선전
러시아는 선전 메시지로 지역 주민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해 독립적인 정보에 대한 접근을 차단합니다. 임시 점령한 지역에서 러시아는 정보적으로 영토를 완전히 격리하고 저항 수준을 줄이기 위해 국영 방송, 이동 통신 및 인터넷을 끕니다.
탄압과 처형
임시 점령한 지역에서 러시아는 전직 법 집행관, 일부 관리, 공인, 독립 언론인 및 활동가를 납치하고 그들의 가족을 박해합니다. 러시아에게 위험한 것으로 여겨지는 사람들은 비인간적인 환경의 감방인 소위 "여과 수용소"에 갇혀 심문을 받고 구타와 고문을 당합니다.
러시아는 계속해서 같은 방식을 사용하여 다른 국가들의 영토를 점령하는 테러리스트 국가입니다. 우크라이나와 전세계는 이 테러리스트를 막아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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