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CinemaAidUkraine”이라는 영화 마라톤이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은 4편의 우크라이나 영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하일로 일롄코 감독의 “톨로카”(Толока)는 우크라이나 역사에 대한 유명한 문학작품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올레샤 모르구네치-이사옌코 감독의 “캐럴 오브 더 벨스”(Щедрик)는 상실, 우정, 가족애를 그린 감동 스토리입니다. “DZIDZIO 콘트라베이스”(DZIDZIO Контрабас)는 밀수로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속 말썽을 피우는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입니다. 감독은 올레그 보르셰우스키입니다. “11명의 모르신의 아이들”(11 дітей з Моршина)은 아르카디 네프탈류크 감독 작품이며, 범죄자에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