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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재한 우크라이나인들은 다시 한 번 전쟁이 계속되고 있고 여전히 한국 국민의 지지가 필요함을 상기시키기 위해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평화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세계 많은 사람들이 부활절을 경축했고, 일주일 후 우크라이나에서 부활절입니다. 올해도 우크라이나의 부활절 행사는 포격과 미사일 공격 위협 속에 진행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러시아 침략에 대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우리 조국을 지켜내고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미사일에 의해 파손되었습니다 - 부활절 달걀 (프산카)의 깨진 검정 부분이 이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모두 함께 힘을 합치면 이 부활절 달걀처럼, 점령된 지역을 반환하고 파괴된 도시들을 재건하여 우리 우크라이나를 복원 할 수 있습니다.
지난 평화시위에서 재한 우크라이나인들은 테러리스트 국가인 러시아로부터 우리의 영토와 가족, 문화유산, 도덕적 가치를 지칠 줄 모르고 지켜주는 우크라이나 국군에 감사를 표하는 또 다른 플래시몹을 진행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에게 영광을”, “우크라이나에게 영광을” - 이 말은 지구 곳곳에서 들립니다. 우리의 수비수들을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돕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들도 헤피빈 지혈붕대 기금모금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우크라이나 군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사진의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이 스토리에 포함된 링크를 열어보시면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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